야옹이 일기

뒤로가기
제목

나는 이 동네 주름잡는 아기 고양이라옹~~

작성자 행복한이가(ip:)

작성일 2018-08-09 16:58:19

조회 266

평점 0점  

추천 추천하기

내용

언니들은 오늘도 어김없이 밥을 주러 왔다옹~


나는 올해 5월에 태어난 아가인데 언니들은 내 귀가 한 쪽이 없다고 항상 애처롭게 바라본다옹~~


난 괜찮은데^^;;;


난 귀가 없어도 발랄하게 잘 놀고 어른냥들 틈에서도 꼭 끼어서 밥도 잘 먹는데~


이제는 엄마한테 차 피하기도 배웠고 사람 조심하는 법도 배워서 잘 살아갈 수 있다옹~~


그러니 언니들은 더이상 안쓰럽게 보지 말았음 좋겠다옹~~



뒤에 흰 고양이는 우리 엄마 순둥인데 엄마는 언니들과 만난지 3년쯤 되었는데도 언니들을 계속 경계해야 한다고 한다옹~~


난 언니들 옆에 가도 괜찮던데~



엄마도 좀 가까이 가 보라옹~~^^


첨부파일 1533779679663.jpg

비밀번호
수정

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.

댓글목록
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
댓글 수정

이름

비밀번호

내용

/ byte

수정 취소

비밀번호

확인 취소

댓글 입력

이름

비밀번호

내용

/ byte

평점

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

댓글 입력

이름

비밀번호

내용

/ byte

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